[내가 왜 떴게?] 묘하게 닮았네…BTS 지민, 해외 만화가

예술가는 예술가를 알아본다? 영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그린 그림이 화제다. ‘형편없는 수채화(shitty colour)’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진 이 작가가 그린 그림은 콘서트 무대에서 지민이 오른손에 든 마이크를 머리 위로 치켜 올린 모습을 담고 있다. ‘형편없는 수채화’씨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직관하고 왔다고. 땡글땡글한 눈을 한 지민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묘하게 닮았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