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기묘한 분위기…점점 빨려드는 [화보]
배우 김대명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대명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대명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거울을 마주하고 앉아 남다른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흑백 컷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핀 조명 아래서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대명은 뛰어난 집중력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대명은 꾸준히 연기하는 힘과 기쁨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이 생기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라는 진솔한 답변으로 연기와 삶, 사람을 분리하지 않은 채 모든 면에서 충실하고자 하는 가치관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2017년 영화 ‘해빙’을 기점으로 굵직한 화제작에 꾸준히 참여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다수의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을 맡아 교집합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캐릭터 변천사를 쌓아나가고 있다.
지난해 김대명은 영화 ‘골든 슬럼버’와 ‘마약왕’에서 상반된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현재 김대명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돌멩이’, 곽도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패키지’, 정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까지 3편의 차기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각 작품에서 김대명은 시골 마을의 지적장애인, 사기꾼, 형사라는 각기 다른 결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대명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대명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대명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대명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거울을 마주하고 앉아 남다른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흑백 컷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핀 조명 아래서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대명은 뛰어난 집중력으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대명은 꾸준히 연기하는 힘과 기쁨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이 생기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라는 진솔한 답변으로 연기와 삶, 사람을 분리하지 않은 채 모든 면에서 충실하고자 하는 가치관을 드러냈다.
김대명은 2017년 영화 ‘해빙’을 기점으로 굵직한 화제작에 꾸준히 참여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다수의 작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을 맡아 교집합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캐릭터 변천사를 쌓아나가고 있다.
지난해 김대명은 영화 ‘골든 슬럼버’와 ‘마약왕’에서 상반된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현재 김대명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돌멩이’, 곽도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패키지’, 정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까지 3편의 차기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각 작품에서 김대명은 시골 마을의 지적장애인, 사기꾼, 형사라는 각기 다른 결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대명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