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지윤 “문어다리 연예인 남친에 큰 상처, 호되게 당했다”

입력 2019-07-02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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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지윤 “문어다리 연예인 남친에 큰 상처, 호되게 당했다”

‘비디오스타’ 전지윤이 연예인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1회에서는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전지윤은 데뷔 초 연예인과 사귀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호되게 당했다. 그 분이 먼저 대시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바람둥이였더라. 나는 아예 몰랐다”고 말했다. 전지윤은 “유명한 분들도 많이 만났고 나를 만나면서도 양다리도 아니라 문어다리였더라. 내가 아는 것만 나를 빼고 3명이다. 너무 많이 걸치니까 알 수밖에 없었다. 그 때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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