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지윤이 연예인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1회에서는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전지윤은 데뷔 초 연예인과 사귀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호되게 당했다. 그 분이 먼저 대시해서 사귀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바람둥이였더라. 나는 아예 몰랐다”고 말했다. 전지윤은 “유명한 분들도 많이 만났고 나를 만나면서도 양다리도 아니라 문어다리였더라. 내가 아는 것만 나를 빼고 3명이다. 너무 많이 걸치니까 알 수밖에 없었다. 그 때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