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안
펜타곤 측 “옌안 건강문제로 활동 중단…당분간 8인 체제”
펜타곤 멤버 옌안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7월 컴백 예정이었던 펜타곤 멤버 옌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이다. 당사는 옌안이 건강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이다. 당사는 옌안이 건강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옌안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다음은 펜타곤 옌안 활동중단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7월 컴백 예정이었던 펜타곤의 멤버 옌안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입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옌안 군이 건강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옌안 군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