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보도캡처
목동 화재 발생…200명 대피·혼란 “현재까지 인명피해無”
목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당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1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목동 화재로 인해 상가 이용객 2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목동 화재 원인은 건물 1층 외부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외벽을 타고 위층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