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122만 11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52만 1541명이다. (6일 자정 기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2일 자정 개봉 이후 2일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속도라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첫 주말 500만 관객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이 엄청난 속도로 1위를 달리고 있다면 ‘알라딘’은 꾸준한 관객 동원으로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월 23일 개봉한 ‘알라딘’은 입소문으로 한 달 이상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6일 ‘알라딘’은 24만 6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98만을 돌파하며 7일 90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 했다. 개봉 이래 꾸준한 관객 동원으로 주목받은 ‘알라딘’이 천만 돌파를 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토이스토리4’는 14만 4279명의 관객으로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기생충’이 3만 4328명으로 4위, ‘존 윅3 : 파라벨룸’이 2만 4888명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