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측 “M/V 촬영 연기, 완성도 위한 것…컴백 무산 NO” [공식입장]

입력 2019-07-09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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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측 “M/V 촬영 연기, 완성도 위한 것…컴백 무산 NO” [공식입장]

올 10월 컴백을 준비 중인 아이오아이의 새 뮤직 비디오 촬영이 연기됐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당초 예정된 뮤직비디오 스케줄이 있었으나 결국 미뤄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타이틀곡으로 내정한 곡을 연습해왔으나 멤버들 의견에 따라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더했다.

이 보도에 대해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뮤직비디오를 촬영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일 뿐”이라며 “(컴백) 무산은 아니다. 또한 10월 컴백 목표에도 변동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문제에 대해서도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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