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브루노 “보쳉과 16년 만에 재회, 변함 없어”

입력 2019-07-09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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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브루노와 보쳉이 16년 만에 재회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반가운 근황의 아이콘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브루노는 보쳉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브루노는 “보쳉을 16년 만에 처음 만났다”라며 “그 때는 SNS나 인터넷 환경 등이 안 좋아서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온 지 일주일이 됐다고 말한 브루노는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회 먹고 소주 마셨다”라며 “남대문도 들렀는데 간혹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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