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울특별시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조성

입력 2019-07-10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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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비영리단체(NPO)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통학로 조성(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명초등·중학교 인근)을 완료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인재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협업하게 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통학로를 시작으로, 생활권 초록빛 공간을 조성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통학로와 나무 기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가치가 누적되는 만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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