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타로점 “올해 결혼 안 하면 10년동안 못한다더라”

TV조선 '연애의 맛2’ 김재중이 타로점을 본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난 11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이형철-신주리 커플이 타로점을 보러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재중이 자신의 타로점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타로를 봤는데 올해 결혼 안 하면 10년은 못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연애의 맛2'는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마의 5% 벽을 뚫고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