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x안성기,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서 네이버 무비토크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뜨거운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사자’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가 7월 27일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25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 ‘사자’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게임을 통해 유쾌한 입담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사자’ 부산왔Day”는 풍성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재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