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원의 출구 없는 매력이 공개됐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 연출 김상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귀여운 웃음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가원은 극 중 박실장(데니안 분)을 첫눈에 반하게 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어두운 밤,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똑 소리 나고 당찬 치킨 집 사장 ‘미자’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턱을 괴거나 V 포즈를 취하는 귀여운 모습의 비하인드 컷은 드라마 속 새침한 밀당으로 박실장을 안달 나게 하는 캐릭터와는 다르게 촬영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또 친구에게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1인 1닭’을 외치며 단테(성훈 분)가 받은 전복 선물을 몰래 가져다 주는 등 애정 공세를 퍼붓고 있는 박실장을 미묘하게 조련하는 듯한 밀당 스킬로 재미를 더하며 커플성사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이렇게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이가원은 다음 주 수요일(7일) 드라맥스 MBN '레벨업' 9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