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유라, 호주친구들과 주꾸미 집…“진짜 맛있다”

‘서울메이트3’ 유라가 호주 친구들을 자신의 단골집에 초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호주 친구들과 유라가 함께 매운 음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식당에 도착해 “이건 내 싸인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단골집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또 주꾸미 음식이 나오자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덜 맵다”고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후 호주 친구들은 함께 나온 간장새우밥을 비벼 먹기 시작했다. 리버와 브리트니 모두 간장새우밥의 매력이 푹 빠져 “진짜 맛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