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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이틴이 해체한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동안 마이틴 멤버별로 향후 방향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2019년 8월 21일자로 약 2년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해체인 것.
뮤직웍스는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마이틴(MYTEEN)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한다. 각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향후의 방향을 의논하며 성심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마이틴(MYTEEN)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멤버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멤버들을 향한 응원으로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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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틴 출신으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송유빈과 김국헌은 듀엣으로 녹음한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31일에는 동반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마이틴(MYTEEN) 향후 계획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
우선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그룹인 '마이틴(MYTEEN)'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멤버별로 향후 방향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틴(MYTEEN)'은 2019년 8월 21일자로 약 2년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마이틴(MYTEEN)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하며, 각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향후의 방향을 의논하며 성심껏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마이틴(MYTEEN)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멤버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당사 또한 각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