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발리 집 공개 “아이들 때문에 거주지 옮겨, 내가 사랑한 도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발리에서 8개월째 살고 있는 가희·양준무 부부는 “렌트를 했다. 아이들 때문에 발리로 거주지를 옮겼다. 결혼 전부터 사랑했던 도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탁 트인 거실과 채광 좋은 주방, 수영장이 딸려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들 노아는 아침부터 수영장에서 놀았다. 가희는 “저는 처음에 너무 걱정했다. 혼자 저렇게 물에 들어가니까. 이제는 알아서 안 빠지는 정도에서 잘 놀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