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셋리스트’ 첫 하이라이트 음원+콘셉트컷 공개

신화 신혜성, ‘셋리스트’ 첫 하이라이트 음원+콘셉트컷 공개

가수 신혜성이 새 앨범 ‘Setlist’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 음원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30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신혜성의 새 앨범 ‘Setlist’의 수록곡 ‘Propose’의 하이라이트 음원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음원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신혜성의 콘셉트 포토와 수록곡 ‘Propose’의 짧은 음원이 담겨 있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공개된 ‘Propose’는 혼자 오랫동안 지내왔던 습관 때문에 고백을 주저하지만, 결국 스스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프로포즈를 한다는 내용의 사랑스러운 곡으로, 달콤한 사운드와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올 가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혜성의 ‘그대라서’, ‘Awaken’, ‘Gone Today’ 등 신혜성과 록이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곡을 선보였던 작곡가 겸 실력파 뮤지션 다빈크(DAVINK)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두 사람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을 완성했다.

이처럼,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 ‘Setlist’ 수록곡 ‘Propose’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신혜성은 인트로, 아웃트로를 제외한 수록곡 전체의 하이라이트 음원 및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30일) 신혜성의 새 앨범 ‘Setlist’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 음원 및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며 이어 “신혜성과 작곡가 다빈크는 그동안 여러 작업을 함께 한 만큼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 이번 작업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공개될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음원 및 콘셉트 포토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오는 10월 8일 새 앨범 ‘Setlist’ 발매에 이어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