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레인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보다 더 월드시리즈 같은 매치업.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가 시작된다. 휴스턴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1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를 배치한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호세 알투베-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유리 구리엘-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우익수 카일 터커-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휴스턴에는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강점을 보인 선수가 여럿 있다. 알투베, 브랜틀리, 브레그먼, 치리노스, 코레아, 스프링어가 OPS 1.000을 넘겼다.
하지만 다나카는 이번 시즌 휴스턴전 2경기에서 12이닝을 던지며 단 3점만 내줬다. 휴스턴 타선이 다나카를 상대로 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레인키는 지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2.13으로 강했다.
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1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를 배치한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호세 알투베-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유리 구리엘-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우익수 카일 터커-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휴스턴에는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강점을 보인 선수가 여럿 있다. 알투베, 브랜틀리, 브레그먼, 치리노스, 코레아, 스프링어가 OPS 1.000을 넘겼다.
하지만 다나카는 이번 시즌 휴스턴전 2경기에서 12이닝을 던지며 단 3점만 내줬다. 휴스턴 타선이 다나카를 상대로 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레인키는 지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2.13으로 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