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벌꿀과 녹용추출액이 함유된 건강음료 ‘다스림 녹용꿀물’을 출시했다. 벌꿀이 첨가돼 있어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음주 전후 쓰린 속을 달래주기에 좋다. 또한 녹용 추출액이 함께 첨가돼 건강함을 선사한다. 용량은 한 병당 180ml이며, 한 패키지에 총 12병으로 구성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가 이어지며 음식이나 음료 하나를 먹더라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스림 녹용꿀물’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성분들을 함유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