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괴릴라 데이트’ 컴백…첫 게스트는 쌈디

입력 2019-10-14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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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 ‘괴릴라 데이트’ 컴백…첫 게스트는 쌈디

tvN D가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며 골드 버튼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CJ ENM의 디지털 스튜디오인 tvN D는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 '최자로드', '유명인싸', '죽네투어' 등은 디지털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8월 tvN D의 누적 조회수가 8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것에 이어, 9월에는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며 구독자 100만 달성 시 수여되는 골드 버튼을 수확했다.

이에 10월에도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한 tvN D 대표 웹예능, 이용진-이진호 콤비의 '괴릴라 데이트'가 돌아오는 것.

23일 오후 6시 '괴릴라 데이트'가 돌아온다. '괴릴라 데이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괴이한 스타 게스트를 모시고 펼치는 국내 최초 '푸대접 길방(길거리 방송)' 토크쇼.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일명 '용진호' 콤비가 MC로 활약하며 게스트를 향한 존중과 푸대접이 뒤섞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여름 조세호, 스윙스, 비와이, 정혁 등 대세 스타들이 '괴릴라 데이트'를 방문해 용진호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가져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컴백하는 '괴릴라 데이트'의 게스트로는 쌈디가 나선다. 입담으로는 지지 않는 쌈디가 푸대접 전문 MC 용진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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