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우르퀴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홈에서 2연패를 당한 뒤 첫 승을 거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4차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오른손 타자로 도배했다.
휴스턴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월드시리즈 4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호세 우르퀴디가 첫 번째 투수로 나선다. 우르퀴디의 목표는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것이다.
또 워싱턴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을 맞이해 오른손 타자가 선발 출전 명단에 대거 포진했다. 투수 제외 8명 중 7명이 오른손 타자.
우선 테이블 세터에는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가 배치됐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중견수 제이크 마리스닉이 자리한다. 요단 알바레스와 조쉬 레딕은 제외됐다.
워싱턴 선발 투수 코빈을 상대로 강점을 보인 선수는 마리스닉과 스프링어. 특히 스프링어는 타율 0.667와 OPS 2.048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이번 시즌 왼손 선발 투수를 상대로 OPS 0.868을 기록할 만큼 강점을 보였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2위의 기록이다.
휴스턴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월드시리즈 4차전을 가진다.
이날 휴스턴은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호세 우르퀴디가 첫 번째 투수로 나선다. 우르퀴디의 목표는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것이다.
또 워싱턴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을 맞이해 오른손 타자가 선발 출전 명단에 대거 포진했다. 투수 제외 8명 중 7명이 오른손 타자.
우선 테이블 세터에는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2루수 호세 알투베가 배치됐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유리 구리엘.
이어 하위 타선에는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중견수 제이크 마리스닉이 자리한다. 요단 알바레스와 조쉬 레딕은 제외됐다.
워싱턴 선발 투수 코빈을 상대로 강점을 보인 선수는 마리스닉과 스프링어. 특히 스프링어는 타율 0.667와 OPS 2.048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이번 시즌 왼손 선발 투수를 상대로 OPS 0.868을 기록할 만큼 강점을 보였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2위의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