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KTH 대표이사(왼쪽)와 명현관 해남군수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K쇼핑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이 전남 해남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남지역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판매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K쇼핑은 해남군청이 운영하는 ‘해남미소’ 브랜드의 우수 농수특산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남미소’는 약 345개의 지역 농장 및 조합법인 상품 등을 판매 중이다. 김철수 KTH 대표이사는 “기초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우수 상품 판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