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비욘드’,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

‘비욘드 캣’ 구매 고객에 리유저블 텀블러 증정

네슬레 퓨리나의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가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리유저블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반려묘를 위한 ‘비욘드 캣’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일부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비욘드 캣은 그레인 프리 흰살 바다생선과 달걀 레시피, 닭고기 흰살과 달걀 레시피,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비욘드의 리유저블 텀블러는 테이크아웃 종이컵과 모양은 동일하지만, 종이가 아닌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되어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취지에 걸맞게 천으로 제작된 컵홀더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에코백, 쿨매트 증정 이벤트에 이은 ‘농부 집사’ 친환경 캠페인 3탄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고객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비욘드 농부 집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로서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