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개봉 첫 주 韓영화 1위

‘나를 찾아줘’ 개봉 첫 주 韓영화 1위

영화 '나를 찾아줘'가 11월 30일(토), 12월 1일(일) 개봉 주말 이틀간 22만 관객 동원, 개봉 첫 주 46만261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나를 찾아줘'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62,613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나를 찾아줘'는 '겨울왕국2'와 함께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강렬한 스릴러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 반전과 충격을 거듭하며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현실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나를 찾아줘'와 개성 만점 캐릭터, 황홀한 OST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겨울왕국2'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각기 다른 타겟층의 취향을 저격하며 겨울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