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황치열 ‘제목없음’, 한류 발라더의 애틋 생일 선물
가수 황치열이 오늘(3일) 저녁 6시 신곡 '제목없음'을 발표했다. 정규 앨범 'The Four Seasones'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자 생일을 맞이한 황치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제목없음'이라는 타이틀곡 문구는 네가 떠나버린 우리의 사랑엔 더는 부를 만한 제목이 없다는 의미다. 황치열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슬픔을 극대화한다.
스페셜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로 시너지를 발휘한 프로듀서 최성일과 재회했으며 4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엑소 첸의 '잘 자요', 벤의 '열애중'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민연재가 몰입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인과 이별 후 홀로 남겨지게 된 한 남자의 쓸쓸하고 먹먹한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황치열이 한보름과 함께 섬세한 감정을 다루며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황치열은 오는 21일~22일 제주를 시작으로 '2019년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 신곡 '제목없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황치열이 오늘(3일) 저녁 6시 신곡 '제목없음'을 발표했다. 정규 앨범 'The Four Seasones'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자 생일을 맞이한 황치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제목없음'이라는 타이틀곡 문구는 네가 떠나버린 우리의 사랑엔 더는 부를 만한 제목이 없다는 의미다. 황치열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슬픔을 극대화한다.
스페셜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로 시너지를 발휘한 프로듀서 최성일과 재회했으며 4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엑소 첸의 '잘 자요', 벤의 '열애중'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민연재가 몰입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인과 이별 후 홀로 남겨지게 된 한 남자의 쓸쓸하고 먹먹한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황치열이 한보름과 함께 섬세한 감정을 다루며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황치열은 오는 21일~22일 제주를 시작으로 '2019년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 신곡 '제목없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