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남궁민X조병규 하와이 저녁식사 (ft. 방송가 소문)
남궁민의 하와이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남궁민의 드라마 촬영장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주 ‘거북이 징크스’를 탈피하고 기분 좋게 여행을 마친 남궁민은 특별한 만남을 위해 레스토랑으로 이동한다. 마치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기다린 주인공은 바로 배우 조병규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도 출연했던 조병규는 이번에 남궁민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그 인연으로 이날 저녁을 함께 한다.
식사 자리에 함께한 남궁민과 조병규는 진지한 이야기를 서로 공유한다. 특히 조병규는 “남궁민과 드라마를 하는 남자 배우는 성공한다”는 소문을 이야기하고, 남궁민은 이를 특유의 재치로 받아 친다.
방송은 6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