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4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가 MC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다시 부르는 절친들의 음악 동창회. <좋은가요>는 솔직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 그리고 진한 우정을 가진 절친들의 무대를 통해 또 다른 뮤지션들의 탄생이 기대된다. 또한 시청자에게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좋은가요’ 가 중심이 되어 최신 트렌드부터 스테디 명곡의 향연을 펼칠 예정.
금일 공개된 <좋은가요> 메인 포스터에서는 MC 군단으로 활약할 이수근, 유세윤, 김신영, 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 선 MC들이 마이크를 건네며 '이제 당신이 부를 차례'라고 전하는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또한 그동안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던 '절친' 친구들에게 새로운 무대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뜻도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국내 최정상급 센스와 언어 감각을 가진 <좋은가요>의 MC들의 공통점은 모두 친구들과의 무대 경험이 있다는 점. 가요제 출신으로 최근 과거 추억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수근과 UV로 활동했던 유세윤, 셀럽파이브의 김신영, 현역 아이돌인 정은지 모두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가요> 무대에 오를 출연진들에게 멘토 못지않은 MC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좋은가요> 제작진은 "좋은 가요를 들려줄 출연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할 MC 라인업이 완성됐다.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실력자 정은지, 많은 각종 무대를 통해 관객들 앞에 서본 경험이 풍부한 이수근과 유세윤, 김신영의 조합이 출연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C와 출연진 등 좋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갈 <좋은가요>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음악동창회 <좋은가요>는 오는 2020년 1월 4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