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은 3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곡 ‘눈’ 무대를 공개하며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문별은 깔끔하면서 세련된 의상으로 등장해 솔로곡 ‘눈’ 무대를 꾸몄다. 마마무로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로 랩은 물론 발라드까지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잔잔한 듯 깊은 음색에 아련한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한층 따스한 매력을 안겼다.
이처럼 문별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 첫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특히 문별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솔로곡 ‘눈’은 문별이 생일을 기념해 선공개한 노래로,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진심이 담긴 곡이다. 찬란한 우리의 시간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아는 안녕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설렘을 자극, 심장박동과도 같은 비트와 유려한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따스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한편, 문별의 솔로곡 ‘눈’은 향후 솔로 앨범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