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시행 후 2개월(11월1일∼12월31일) 동안 신규 입점 파트너사가 6100여 곳을 돌파했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한 수치다. 월 거래액 기준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가 77곳, 1억 원 매출을 기록한 파트너는 6곳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월 9만9000원)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