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 재계약…5년 인연 이어간다 [공식입장]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10일 동아닷컴에 “강동원과 지난해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동원은 5년째 YG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강동원은 2016년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마스터’ ‘1987’ ‘골든슬럼버’ ‘인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줬다. 영화 ‘반도’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YG는 강동원에 앞서 차승원, 손호준와과의 재계약 소식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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