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집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홈루덴스족’을 겨냥해 2월 9일까지 ‘방구석 플렉스’ 기획전을 연다. 홈인테리어와 홈파티, 홈카페, 홈시네마 등 테마를 주제로 100여 종의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이종권 11번가 마케팅 그룹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심비를 좇는 이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추운 겨울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이들이 많아져 간편하게 집에서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