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지능형 CCTV’에 ‘단체형’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
카메라 대수가 많은 중대형 매장이나 다수 사업장을 한번에 관리하려는 고객에 특화된 상품이다. 카메라 1대 당 월 1만1000원이며, 9대부터 설치할 수 있다.
U+지능형CCTV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별도 영상저장장치 구매나 설치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다수의 CCTV 관제 환경을 구축해도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LG유플러스는 카메라 대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PC 기반 ‘영상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전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1대의 PC로 고화질 CCTV 영상을 147대까지 동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