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아이유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공개

제주삼다수가 새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TV와 브랜드 SNS를 통해 공개했다.

돌담편, 숲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서 아이유는 제주도의 돌담과 숲 속을 거닐며 화산송이와 제주삼다수의 관계, 제주삼다수의 품질에 대해 소개한다. 화산송이는 삼다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천연 필터링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제주의 독특한 자원이다. 제주삼다수는 화산송이를 중심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깨끗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아이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제주 자연과 어우러져 특유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이번 광고 캠페인에 고스란히 담겼다”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아이유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천연 필터’ 화산송이와 제주삼다수의 깨끗함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