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호캉스도 1+1’, 서울드래곤시티 ‘원 모어 호캉스’ 출시

호캉스 패키지 예약하면 1박 바우처 증정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는 기존 호캉스 패키지에 추가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박 바우처를 증정하는 ‘원 모어 호캉스’를 내놓았다.

5월 31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면 6월 14일까지 예약 및 숙박이 가능한 바우처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진행한다. 객실 1박과 푸드 익스체인지 조식 2인을 제공한다. 피트니스는 정부의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강력 권고’에 따라 19일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가격은 24만 6400원(부가세 포함)부터다.

증정 바우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30일부터 5월 4일까지의 연휴기간을 제외하고 6월 14일까지 숙박할 수 있다. 바우처를 이용하려면 6월 5일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오랜 기간 진행된 집콕 생활로 인해, 잠시나마 여행을 떠난 거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특급 호텔 객실에서의 휴식을 온전히 누리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