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에이핑크X연반인 재재, 댄스 신고식→노래 대결…예능감 폭발

‘문명특급’ 에이핑크X연반인 재재, 댄스 신고식→노래 대결…예능감 폭발

신곡 ‘덤더럼’으로 컴백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에이핑크가 문명특급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인터뷰 전 에이핑크는 연반인 재재와 함께 ‘X맨’의 ‘댄스 신고식’ 코너를 그대로 재연하며 신나는 장면을 연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등 2000년대 초반을 강타했던 팝에 맞춰 멋진 춤을 보여줘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인터뷰에서는 데뷔곡부터 각 연도 별로 활동한 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몰라요’, ‘No No No’, ‘Mr. Chu’, ‘LUV’,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에이핑크가 각 시기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얘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정은지는 재재와 김현정의 ‘멍’을 번갈아 부르며 노래 대결을 펼쳐 진귀한 풍경을 자아냈다. 재재는 신곡 ‘덤더럼’의 포인트 안무를 만들었다는 보미에게 직접 원 포인트 안무 강의도 받는다.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에이핑크의 ‘덤더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