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몬스타엑스 아닌 나만의 월드 투어 이루고 싶다” [화보]
몬스타엑스 기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데이즈드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기현이 단독으로 참여한 화보를 게재했다.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과 과감한 체인 스타일링으로 멋을 더한 기현은 치명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기현은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세 단어로 ‘반전’ ‘섬세함’ ‘편안함’을 꼽았다. 먼저 그는 “많은 분이 내가 그저 유할 거라고만 상상하는데 생각보다 터프한 걸 좋아한다. 많이 움직이는 것도 활동적인 액티비티도 좋아한다”며 “스스로는 그다지 섬세한 사람 같지 않은데 많은 분이 ‘너 이것도 해?’ ‘이렇게도 해?’라며 놀라는걸 보면 섬세한 면도 없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나는 함께 있을 때 대하기 편한 사람 같다. 나를 처음 본 많은 분께도 그렇고, 오랜 시간 지켜본 분들께도 그렇고, 나 때문에 불편해하는 걸 아주 싫어한다. 모든 분께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기현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에 대해 “몬스타엑스가 아닌 ‘기현’의 월드 투어를 한번 해보고 싶다. 전 세계를 내 발길 닿는 대로 여행하면서 버스킹하는 느낌의 투어를 꿈꾼다”며 “몬스타엑스로 활동하면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전 세계를 수없이 돌아다녔지만 여유를 만끽하면서 길을 걷다 원하는 곳에서 노래하고 기타 치는, 나만의 공연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조만간 꼭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현의 화보를 비롯해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몬스타엑스 기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데이즈드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기현이 단독으로 참여한 화보를 게재했다.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과 과감한 체인 스타일링으로 멋을 더한 기현은 치명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기현은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세 단어로 ‘반전’ ‘섬세함’ ‘편안함’을 꼽았다. 먼저 그는 “많은 분이 내가 그저 유할 거라고만 상상하는데 생각보다 터프한 걸 좋아한다. 많이 움직이는 것도 활동적인 액티비티도 좋아한다”며 “스스로는 그다지 섬세한 사람 같지 않은데 많은 분이 ‘너 이것도 해?’ ‘이렇게도 해?’라며 놀라는걸 보면 섬세한 면도 없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나는 함께 있을 때 대하기 편한 사람 같다. 나를 처음 본 많은 분께도 그렇고, 오랜 시간 지켜본 분들께도 그렇고, 나 때문에 불편해하는 걸 아주 싫어한다. 모든 분께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기현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에 대해 “몬스타엑스가 아닌 ‘기현’의 월드 투어를 한번 해보고 싶다. 전 세계를 내 발길 닿는 대로 여행하면서 버스킹하는 느낌의 투어를 꿈꾼다”며 “몬스타엑스로 활동하면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전 세계를 수없이 돌아다녔지만 여유를 만끽하면서 길을 걷다 원하는 곳에서 노래하고 기타 치는, 나만의 공연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조만간 꼭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현의 화보를 비롯해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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