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진민호,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존재감 발휘 ‘新 보컬리스트 등장’

가수 진민호가 명불허전 감성으로 시청자를 물들였다.

진민호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어때’로 무대에 오른 진민호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까지 뽐내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특히 진민호는 섬세한 표현력이 느껴지는 보컬과 애틋한 이별 가사에 어우러지는 표정 연기 등으로 새로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까지 톡톡히 발휘했다.

‘어때’는 이별 후 느끼는 쿨하지 못한 현실적인 그리움을 표현, 진민호만의 감성과 보컬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각종 SNS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진민호는 ‘어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