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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4일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두산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2020'이다. 이는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이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0시즌 한국시리즈 2연패(V7)에 도전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한편, 엠블럼 디자인은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을 형상화 하여 서울 연고지를 강조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