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임도혁, 조우리와 결혼 소감 “올해 유부남 된다”

[전문] 임도혁, 조우리와 결혼 소감 “올해 유부남 된다”

Mnet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임도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임도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두 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조우리와 올해 가을 결혼할 예정. 임도혁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결혼 소식 기사를 게재하며 “많은 분들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된 점 죄송하다. 무려 6~7개월 전에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임도혁은 결혼을 인정하며 “올해 유부남이 된다. 좀 더 있다 만나 뵙고 연락드리려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연락드리고 인사드리겠다. 혹시나 서운하신 분이 계신다면 아직 연락을 돌리겠다는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점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임도혁의 예비신부 조우리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친오빠 조한샘 그리고 박천욱과 함께 샘샘트리오로 활동 중이다.


<‘조우리와 결혼’ 임도혁 결혼 소감 전문>

많은 분들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무려 6~7개월 전에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올 줄은 몰랐네요.

맞아요. 저 올해 유부남 돼요. 좀 더 있다 만나 뵙고 연락드리려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연락드리고 인사드릴게요. 혹시나 서운하신 분이 계신다면 저는 아직 연락을 돌리겠다는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점 이해해 주세요.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