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ND, 청량美 결정체 ‘떠’

‘인기가요’ MCND, 청량美 결정체 ‘떠’

신인 그룹 MCND가 SBS ‘인기가요’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6일(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MCND는 신곡 ‘떠(Spring)’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따뜻한 봄을 연상케하는 오렌지 컬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MCND는 장난기 넘치는 악동의 모습으로 무대 위를 제대로 뛰어놀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잡아끈 MCND는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탈 신인급 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CND는 지난 9일 신곡 ‘떠’를 발매하며 초고속 컴백, 앞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에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 반전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CND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빌보드가 MCND를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해 화제였다.

‘떠’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160만을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MCND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