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 4월 마지막 주에는 에이핑크 '덤더럼', (여자)아이들 'Oh my god', 엠씨더맥스 '처음처럼'이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에이핑크가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주 '덤더럼'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뒤 방송 2주 차에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며 6관왕을 달성했다.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은 "감사드린다. 오늘로 활동을 마무리 하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재밌게 활동했다. 다음에 더 좋은 곡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 팀도 화려했다. 갓세븐은 수록곡 'POISON'과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마마무 솔라는 솔로 데뷔곡 '뱉어 (Spit it out)'로 섹시한 무대를 펼쳤고, 에이프릴은 'Oops I'm Sorry'와 '라라리라라(LALALILALA)'로 상큼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GOT7, 김연자, 솔라(마마무), 시그니처, (여자)아이들, 에이프릴, H&D, 에이핑크, MCND, 임팩트, 진민호, 칸토, CRAVITY, TOO(티오오)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