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오른쪽)과 윤희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하나은행
하나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하나골드클럽 기부 서비스를 통한 기부금 조성 및 지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하나골드클럽 기부 서비스는 은행 거래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공익기관에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연말정산 시 기부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