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 새로운 도전”

트와이스 지효. 사진=트와이스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MORE & MORE'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가 MORE & MORE로 돌아온 가운데 멤버 지효가 9개월 만에 돌아온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1일 네이버 V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TWICE "MORE & MORE" SPECIAL LIVE)'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였다. 어느 때보다 이번 앨범 시작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9개월 만에 컴백을 하기도 하고, 예전엔 밝은 노래를 많이 했다면 이번 노래는 새로운 콘셉트와 도전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원스(트와이스 팬덤)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실까 고민도 하고 기대도 많이 했다"며 새로운 콘셉트 도전에 대해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