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가 30일까지 ‘맥주 페스티벌’(사진)을 진행한다.
신제품 독일 크래프트맥주 3종을 비롯 제주맥주 4종, IPA 2종, 버드와이저, 스텔라 등을 4캔 1만 원에 삼성카드로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손영우 이마트24 주류 바이어는 “연중 맥주 매출이 가장 높은 3개 월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을 맞아 340년 전통의 브루어리에서 제조되는 크래프트 맥주 3종을 도입함과 동시에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국내외 크래프트비어를 비롯해 기존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맥주를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며 8월까지 맥주 관련 대규모 이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