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급여하세요”…씽크라이크펫,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가입

반려견 자연식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씽크라이크펫이 제품 안정성에 대한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고객 품질 만족 향상을 위해 ISO9001 인증을 획득한 씽크라이크펫이 이번엔 고객이 안심하고 반려견에게 급여할 수 있도록 메리츠 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소비자 보상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이 보험은 가입자가 제조, 공급, 판매한 생산물이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손상을 입힌 경우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번 조치는 씽크라이크펫의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반려견의 건강과 영양에 대해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진행됐다.

씽크라이크펫은 앞으로도 반려견 자연식의 품질 향상을 기본으로 고객들이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수의영양학자와 함께 만든 반려견 자연식 레시피의 전문성과 맞춤형 열량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씽크라이크펫의 박타미 대표는 “초기 기업이 대형 보험 업체의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했다는 것은 씽크라이크펫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것이다”라며 “식품 안전성 인증(HACCP)의 취득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안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반려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