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08회에서는 매니저가 준비한 홍현희의 깜짝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 홍현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매니저 표 특별한 선물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홍현희의 매니저 박찬열은 홍현희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차 문을 연 순간부터 자신을 반기는 어마어마한 선물들에 홍현희는 놀란 눈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매니저가 준비한 특별한 꽃다발이 홍현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홍현희는 마음에 든 나머지 꽃다발을 그대로 뜯어 먹기까지 했다고. 이에 매니저가 준비한 꽃다발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를 먹는 홍현희의 모습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꽃다발 이후로도 매니저의 선물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나오는 선물마다 홍현희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언제나 홍현희 곁을 지키며, 누구보다 홍현희에 대해 잘 아는 매니저만이 선물할 수 있는 선물들이 이어진 것이다. 그중에는 홍현희가 인생 처음으로 받은 선물도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매니저가 3일 동안 준비했다고 하는 홍현희 맞춤형 생일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를 받은 홍현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8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