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박장데소’에 박나래가 메인 MC로 출격, 솔직함과 남다른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한다.
‘박장데소’는 소문난 연애 고수 박나래, 장도연이 뻔한 데이트로 고민하는 일반인 커플에게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컨설팅해주는 예능 프로그램. 특히 박나래는 14년 지기 장도연과 티격태격 케미를 통해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소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한 박나래는 데이트 꿀팁에 과감하고 치명적인 토크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랜 친구인 장도연 뿐만 아니라 ‘박장데소’의 데이트 평가단 가수 이석훈, 배우 박아인, 연애 전문가 김종율과 쿵짝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고.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녹화가 됐다”며 “아는 언니, 누나의 마음으로 계획한 데이트 코스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 흐르듯 안정적인 진행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박나래가 ‘박장데소’에서는 어떤 센스를 발휘해 색다른 데이트 코스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섬세한 데이트 코스 컨설팅과 유쾌한 입담으로 무장한 박나래의 활약은 오늘(13일) 밤 9시 SBS ‘박장데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박장데소>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