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김우석 굿바이 무대, 몽환적 섹시美+극강 비주얼

‘음악중심’ 김우석 굿바이 무대, 몽환적 섹시美+극강 비주얼

김우석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김우석은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블랙 슈트에 블루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김우석은 절제된 섹시미가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 비주얼 맛집다운 극강의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김우석은 몽환적인 곡 분위기에 맞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모두를 압도,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한 김우석은 베일에 싸인 환상적인 사랑을 붉은 달에 비유한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우석은 단시간에 ‘적월 (赤月) (Red Moon)’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적월 (赤月) (Red Moon)’ 활동을 마무리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