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34회는 ‘햇살처럼 눈부신 너에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잼잼이와 하오는 여행 이틀 차를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 이어 또 한 번의 레전드 웃음을 선사할 잼하오의 이야기에 벌써부터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희준 아빠와, 강부자 개리-하오 부자는 여행 중 생일을 맞은 잼잼이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세 남자는 직접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잼잼이를 놀라게 했다고. 이와 함께 하오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러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생일 파티 현장에는 잼잼이가 평소에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도 깜짝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이 친구는 다양한 댄스 무대로 잼잼이의 생일 파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줬다. 특히 친구의 춤은 댄스 그룹 출신(?) 희준 아빠와 개리 아빠의 인정을 받을 정도였다고. 이에 수준급 댄스로 잼잼이와 하오의 흥을 상승시킨 몰래 온 손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또한 희준 아빠와 개리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잔디 밭에서 즐길 수 있는 즉석 워터파크도 만들어줬다는 전언. 물총을 든 잼하오는 아빠들과 물총 대결을 펼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 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