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리프레쉬 웨어(Refresh Wear) ‘찰랑 시리즈’를 선보였다. ‘찰랑 시리즈’는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찰랑거리는 소재감과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라인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일상 외출은 물론 여행지, 집 안에서도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웨어로 채도가 낮은 티셔츠,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찰랑 티셔츠’는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을 혼방하여 하늘하늘한 소재로 만든 기본 티셔츠다. 여유있는 루즈핏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반팔, 여성용은 8부 길이로 출시되었으며, 다크 네이비, 블랙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각 9만 9000원.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