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컵대회-V리그 ‘미디어노출 효과 분석’ 입찰 공고

[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각종 자료 활용을 위해 용역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23일 2020 KOVO컵 프로배구대회와 2020-21시즌 V-리그 미디어노출효과 분석 용역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0 KOVO컵 프로배구대회와 2020-21시즌 V-리그의 노출 효과를 분석하는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3일 오후 2시까지 KOVO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은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단일 계약 건 기준 수주 금액이 8500만 원(VAT 별도) 이상의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사업자다.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8월 7일 제안서 PT 평가를 실시한다. 입찰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